김동연 “환율쇼크, 내란리스크 탓”···15년 9개월만에 1,482원 돌파
지난 2009년 발생한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환율이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 같은 환율 쇼크는 내란 리스크 탓이라면서 신속한 탄핵심판이 경제를 살릴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율 쇼크, 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면서 “내란 수괴 즉각 체포, 헌재 정상화에 따른 신속한 탄핵심판 만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로 12.3 내란 이후 무려 70원가량이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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