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밥 등에 있는 고기에서 초록 형광빛이나 무지개색이 돈다는 문의가 매년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27일 식품안정보원에 따르면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에는 “곰탕의 소고기에서 형광 푸른빛이 난다”, “돼지국밥 안에 연둣빛이 도는 고기가 있다”, “보쌈 고기에 형광물질이 묻어 있다” 등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이에 대해 식품안전정보원은 해당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를 배포하며 “족발, 돼지국밥, 갈비탕 등 얇게 썰어 조리한 고기의 단면에서 보이는 초록 형광빛은 소비자가 불량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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