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국무총리 동시 탄핵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한덕수 탄핵 원천 무효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12·3 내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권한대행의 탄핵 정족수가 과반이면 된다고 우기고 있다.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대통령이 중대한 질병에 걸려 몇 주간, 몇 달간 권한대행 체제로 가동될 때 150석을 가진 정당이 권한 대행을 곧바로 탄핵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탄핵 심판과 내란 수사를 방해해 온 ‘내란 대행’의 직무를 정지시켰다”며 “최상목 부총리는 ‘12·3 내란’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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