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직원들은 총액인건비 제한으로 특별성과급 등을 받기 어려웠다.
총파업 사회를 맡은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손영주 본부장은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동일 노동을 하는 시중은행에 비해 30%나 적은 임금을 받고 있고 1인당 600만원씩 쌓여있는 시간외수당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지부 김형선 위원장도 “우리는 남들보다 돈을, 보상을 많이 달라고 떼쓰고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일한 만큼 보상을 하는 사회적 원칙을 지켜달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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