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나라와 국민만, 경제만 생각하면 된다”며 “국회가 의결한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하라”고 27일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썼다.
그는 “임명권자나 전임자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환율은 한때 1480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내란 이후 시가총액은 90조가 사라졌고,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4년 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자영업 폐업자수는 100만을 돌파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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