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자식 자랑에 이어 아내 케이티를 상대로도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취재진에게 딸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책임감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사실은 너무 자랑하고 싶은 게 저의 마음이다.너무 주책인가요?"라고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고, "딸이 태어났을 때 안아 보니 남자 아이랑은 또 다르게 확 안기더라.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와이프도 출산 후 잘 회복 중이다"라고 직접 알렸다.
그런가 하면,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아내에게 자주 혼난다고 고백한 송중기는 "(아내가) 되게 쓴소리도 많이 해준다"면서도 "팔불출처럼 자랑만 하네"라고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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