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김종섭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을 비롯해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송년 음악회, 울산대종 타종 행사, 불꽃 쇼, 소망 타워 멀티미디어 쇼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대종 타종 행사는 자정부터 10분간 단체장, 시민 대상 수상자, 뱀띠 청년 대표 등 50여 명이 6개 조로 나눠 모두 33번 종을 친다.
행사장에선 신년 가훈 써주기, 소망지 쓰기, 복조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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