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못 갈 일 없다" 김혜성→시애틀, 김하성→양키스…신년맞이 동반 'AL 계약' 선물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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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못 갈 일 없다" 김혜성→시애틀, 김하성→양키스…신년맞이 동반 'AL 계약' 선물 나오나

FA 자격을 취득한 김하성과 포스팅 진출에 도전하는 김혜성이 신년맞이 동반 계약 선물을 한국 야구팬들에게 선사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는 한국 내야수(김혜성)에게 '가장 큰 관심을 표명한' 3개 팀 중 하나다.

이 매체는 "김혜성은 3년 2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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