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지난 9월 자사주 공개매수 등으로 분리경영의 신호탄을 쏜 가운데, 급식업체 아워홈 경영권 인수가 막바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표는 아워홈 지분 100%이지만, 현재 거론되는 인수 대상은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의 지분율 38.56%와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보유한 19.28% 합한 57.84%이다.
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에 ▲아워홈 인수 진척 현황 ▲인수 대상 지분 ▲자금 조달 계획 ▲향후 사업 확장 등에 관해 질의했으나, 관계자는 "다양한 부문의 사업을 검토중이기는 하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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