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6일 정인화 광양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설해 위험구간을 방문해 제설함 점점 등 겨울철 제설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양시는 겨울철 폭설 및 도로 결빙에 대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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