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은 디지털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과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디지털윤리 확산의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로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의 시작은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 합창단의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 2025년 새로운 디지털윤리 비전으로 “배려와 사랑이 만드는 희망과 행복의 디지털 세상”을 다짐하는 선포식이 진행됐다.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은 디지털윤리 교육과 인식제고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김주아 프라임씨 실장, 윤영진 정림초등학교 교사, 이형주 한국지능정보원 선임,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단체)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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