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는 27일 광양시청을 찾아 '감사 나눔 희망 골(GOAL)' 쌀을 기부했다.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가 100㎏씩 총 200㎏ 쌀을 적립하고, 이 쌀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는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28득점을 해 5천600㎏이 모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