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상장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과 △중∙단기 자기자본이익율(ROE) 목표를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주주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세계는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세계는 2024년 자사주 1050억원을 매입한 것에 이어 향후 3년간 매년 2%(20만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주당 최소 배당금을 현재 3500원에서 4000원으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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