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자 전유물' 사회적 통념에 도전장 던진 '회원님' 공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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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부자 전유물' 사회적 통념에 도전장 던진 '회원님' 공직자들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중 상당수가 수억원이 넘는 골프 회원권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이사장은 본인 명의로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과 이포컨트리클럽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산업은행 회장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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