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은 공단이 관리하는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유충 발견에 따른 임시 휴장을 끝내고 새해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수영장 유아풀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유충으로 의심되는 소형 생물 3마리가 발견돼 이후 임시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
공단은 또 수영장으로 공급되는 물에 대해 수질 검사상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수영장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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