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5연속 우승’ 김가영, 프로당구 새역사 17세 ‘원더키드’ 김영원 최연소 우승 베트남 하노이서 국외투어 첫 발 광명서 PBA팀리그 최초 지자체대회 2024년 출범 여섯 돌을 맞은 프로당구 PBA는 올해 유난히 많은 기록들을 낳은 가운데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PBA투어에선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이 프로당구 최초 5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김영원은 만 17세 23일의 나이로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베트남서 열린 3차전 ‘하노이배LPBA’ 정상에 오른 김가영은 이후 이어진 4~7차전을 모두 석권, 프로당구 최초 5개투어 연속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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