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훗스퍼’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구단과 계약 상황에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갱신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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