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회 탄핵결정 존중…직무정지 하고 헌재 결정 기다리겠다"(상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자신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전날 한 대행이 여야 합의 없이는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게 여당이 한 대행 탄핵을 최종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
국회 탄핵의결서가 한 대행에게 송달되면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로서 한 대행의 직무는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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