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은 창단 첫 K리그1(1부) 승격에 힘을 보탠 베테랑 수비수 이태희(32)와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K리그2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안양의 창단 첫 우승과 1부 승격에 기여했고, '2024 K리그2 베스트11'의 오른쪽 수비수로도 선정됐다.
안양의 1부 승격으로 이태희도 2025시즌 K리그1 무대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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