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고용노동부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우정사업본부는 고용노동부와 23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홍보,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포상자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홍보를 함으로써, 일·육아 지원제도를 보다 많이 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도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익보험을 적극 홍보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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