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공연·시각예술 분야에서 청년 예술가 육성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학 해외 번역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내년 공연예술 분야에서 34세 이하로 구성된 청년교육단원을 600명으로 확대(올해 350명)하고, 전통연희·오케스트라·연극·한국무용 4개 장르에 청년단체를 신설해 청년 예술가 육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많은 창작자가 자기 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빨리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내년 6월까지 연간 예산의 70% 정도를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