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의 평일 성인 야간 진료가 지난 9월 의료진 부족으로 중단된 이후 4개월 만에 정상화된다.
강원대병원은 응급실 전담 의료진 휴직 등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평일 성인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
병원은 지난 10월 기존 전문의 4명으로만 운영해오던 응급의료센터에 1명을 추가로 채용하면서 평일에는 금요일에만 야간진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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