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뚱뚱보 호주 XX, 넌 내일 아침 경질이야!"…노팅엄 원정 0-1 충격패→'굴욕 노래'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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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뚱뚱보 호주 XX, 넌 내일 아침 경질이야!"…노팅엄 원정 0-1 충격패→'굴욕 노래' 터졌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엘랑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으나 노팅엄의 골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영국 매체 '더선' 소속이자 토트넘 전담 기자인 톰 바클레이에 따르면 이날노팅엄 팬들 중 일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넌 아침에 경질될 거야", "넌 그냥 뚱뚱한 호주 XX일 뿐이다"'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조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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