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한국 여자 탁구 간판으로 활약해 온 '귀화 선수' 전지희가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지난해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 여자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전지희는 3단식에도 나서 상대 선수를 완파하며 한국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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