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경기 성남시에서 지하철 8호선에 더해 수인분당선까지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후 서울 외 지역으로 이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다른 지자체와 논의를 진행해왔다.
성남시의 참여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는 총 504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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