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선출안을 재석 300인 중 재석 193인, 찬성 186표, 반대 5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에 이어 수석재판연구관까지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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