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주도한 문홍선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교회와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소교회의 귀한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소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및 가정의 달에 생필품, 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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