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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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광명시가 향토문화유산 3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19일 광명시 향토문화유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함천군 이억재 및 승지공 이원보묘 ▲류지호 독립운동가 가옥 ▲충의사 등 3건이 광명시 향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광명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광명시 역사를 전할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로도 향토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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