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 5곳과 세월교 2개소에 대한 경관 조명 설치를 마무리해,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횡단교량 5개소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오산천 산책로 주요 구간의 세월교 2개소(▲오산스포츠센터 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에도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했다.
지난 11월까지 관내 아파트 6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고,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동 운암상가 곳곳에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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