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2025년부터 청소년 문화의 집 두 곳을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곡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문화의 집의 북라운지, 노래연습실, 닌텐도 게임실, OTT 상영실, 동아리 활동실, 댄스연습실, 스터디카페 등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까지 시설을 개방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의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에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4년,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와 코인노래방이 조성된 이후, 곡성청소년문화의집의 이용률은 전년 대비 300% 가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내년부터 시설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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