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사업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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