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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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가속화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용역을 마무리하고, 새만금 권역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의 상생발전과 새만금 사업 가속화를 위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결과를 3개 시군과 공유하며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치 논의를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추진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새만금 권역 공동협력 당위성과 공동발전 비전,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치의 필요성, 새만금 특별지자체 단계별 조직체계,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을 위한 6개 분야 47개 공동협력 사무,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규약안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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