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 지방 많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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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지방 많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 떨어진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현욱‧김민환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홍남기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지원부 한수경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근육 속 지방 축적 정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는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 대사 조절 기능 이상이 호르몬 양성 유방암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힌 기존의 연구결과에 이어 근지방증이 호르몬 양성 유방암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특히 폐경 전 젊은 환자군과 폐 또는 간의 내장 장기로의 암 전이가 없는 환자군에서 근지방증이 있으면 치료의 효과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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