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이 이번에는 세대 라인당 엘리베이터 1대, 세대당 2.11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 등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남4구역에 엘리베이터를 라인당 1대씩 총 152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로 입주민들은 대기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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