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에듀페이카드 사용액의 0.1%를 학생 교육복지기금으로 내놓기로 27일 협약했다.
전북은행은 에듀페이카드 운영사로, 이를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총 7천여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에듀페이는 전북교육청이 보편적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비로, 초·중·고교생과 학교밖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원을 바우처 카드 형태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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