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예산안을 사상 최대인 115조5천415억엔(약 1천80조원)으로 편성해 27일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처럼 세출이 증가한 이유는 사회보장비와 방위비, 국채 이자 지급액이 모두 사상 최대가 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내년도 세수는 전년도보다 5조엔 정도 늘어난 78조4천400억엔(약 731조원)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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