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새만금 유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수질 개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새만금 유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수질 개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예산집행 등 재정 분야, 가축분뇨 지도점검 등 가축 분야, 하수도사업 분야, 비점오염 및 주민 참여 행정 분야 등 5개 항목 12개 평가지표로 이루어졌다.
시는 새만금 수질 개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휴폐업 축사 처리와 가축분뇨 지도점검, 주민 참여 농업 비점 저감 사업 신규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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