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의원별 적정성 평가 등급이 처음 공개됐다.
이번부터는 모든 평가 대상 의원을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누고, 의원별로 등급을 표시함으로써 특정 의원의 고혈압·당뇨병 진료 수준이 어떤지를 환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1등급 또는 2등급을 받은 기관은 고혈압 7천795곳(전체 평가 대상 의원의 32.2%), 당뇨병 6천609곳(3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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