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내홍으로 파행됐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를 재구성했다.
국교위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0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안)'을 심의·의결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지난달 22일 회의에서 의결된 공동위원장과 함께 2년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관련 자문과 사전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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