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 논란으로 혐오 표현 제재에 소극적이란 지적을 받은 네이버웹툰이 콘텐츠 정책 개선을 위한 첫발을 뗐다.
27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이날 오후 콘텐츠 서비스 운영 정책 외부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네이버웹툰이 외부 인사로 자문위를 꾸린 것은 '이세계 퐁퐁남'으로 촉발된 웹툰 플랫폼의 책임 논란을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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