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이 국가보안법 위반을 이유로 6명의 민주화 운동가를 현상수배하고 다른 7명의 여권을 취소한 것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홍콩 경찰은 지난 24일 6명의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해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인당 100만홍콩달러(약 1억8천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국무부는 위구르족과 티베트 인권 문제를 제기한 캐나다 단체 2곳과 20명에 대한 중국의 제재 부과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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