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연간 출생아 수가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전국 모든 시·도 역시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0월 시·도별 출생아 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7개 시·도 모두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 출생아가 늘어난 것은 2015년 3월 이후 처음이다.
10월 혼인 건수는 1만955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 늘어났으며 이는 지난 2018년 10월 26.0%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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