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오늘) 최종회를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이 듬뿍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 주역 6인방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서현우-김형서가 최종회를 앞둔 심정과 자신이 뽑은 명장면,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홍식과 남두헌의 첫 만남인 철갑상어 양식장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시즌2의 빌런들이 어떻게 결합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명장면을 지목한 서현우는 “마지막회 빌런들이 어떻게 끝까지 구담즈와 대치하는지 지켜봐 주시고, 변하지 않는 남두헌의 독불장군 같고 고집스러운 면모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깜짝 관전 포인트와 함께 “‘열혈사제2’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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