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군 면제 논란에 휩싸인 박서진의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 하차 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27일 '살림남'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박서진 하차와 관련 "군복무는 합법적 사유로 면제받았고, 팬들과의 관계 및 과거 도움을 받은 기자 및 팬 관련한 내용은 제작진이 소상히 알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해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만큼 도덕적 법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 여파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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