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의 프로당구 최초 10대 선수 우승, 김가영의 LPBA 투어 5연속 우승 및 프로당구 최초 통산 10승 달성!".
또 ‘최연소 루키’ 김영원이 만 17세 23일의 나이로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하고,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이번 시즌 5연속 우승과 프로당구(PBA-LPBA) 최초로 통산 10승을 달성하는 등 최초 신기록도 쏟아져 나왔다.
1부 투어로 승격한 시즌 첫 대회(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서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4-25’에서 오태준(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4-1로 제치고 만 17세 23일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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