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26일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보건지소에 의료 장비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상보건지소는 양산시 웅상 지역에 위치한 보건지소로, 지역 주민 약 10만명을 비롯해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양산 지역의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의료 장비 기탁으로 웅상 지역의 의료 복지 개선 및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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