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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