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인천 군부대의 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 균이 검출됐다.
해당 사단은 지난달 26∼28일 예하 부대 15곳에서 병사 66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곳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를 섭취해 발생하거나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조리 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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