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총 2만264명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하며 225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정식 변론에 앞서 윤 대통령과 국회 입장을 듣고 변론 계획 등을 수립하는 절차다.
변론준비기일에는 재판 당사자인 윤 대통령의 출석 의무는 없으나 윤 대통령의 대리인은 출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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