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2’ 배우 황우슬혜가 연기 소감을 밝혔다.
이를 듣던 남편 역의 권상우는 “액션 연기보다 황우슬혜 배우에게 맞는 장면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불러모았다.
황우슬혜는 “남편 때문에 가족이 위험해지는 설정인데 긴박감이 많다”며 “저도 진짜 많이 운다.심하게 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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